한시·명구,

花園帶鋤

심연 윤혜진 2010. 1. 21. 00:19

花園帶鋤 (화원대서)  꽃밭에 호미 메고/  강희맹 姜希孟 
                                               
 

荷鋤入花底 (하서입화저) 호미 메고 꽃 속에 들어가

理荒乘暮回 (이황승모회) 김을 매고 저물녁에 돌아오네.

淸泉可濯足 (청천가탁족) 맑은 물이 발 씻기에 참 좋으니

石眼林中開 (석안림중개) 샘이 숲속 돌틈에서 솟아나오네.




명심보감

1. 繼善篇(계선편)
제1일 선행(善行)에는 하늘의 보답이 있다.

[子曰, 爲善子는 天報之以福하고 爲不善子는 天報之以禍니라.]


{해석: 공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착한 일을 하는 자에게는 하늘이 복(福)으로써 갚고, 악한 알을 한 자에게는 하늘이 화(禍:재앙)로써 갚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