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연 윤혜진 작품

2015년 미술대전 초대작가전 작품

심연 윤혜진 2015. 2. 9. 20:10

 

산에는 새 한마리 날지 않고/ 길에는 사람 자취 끊어졌다

외로운 배에 탄 도롱이에 삿갓쓴 늙은이가 / 혼자서 낚시질 하는데 강에는 눈이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