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관미술관 전시소식
삼척 송종관 미술관 7일 개관
심연 윤혜진
2016. 10. 4. 08:20
삼척 송종관 미술관 7일 개관
삼척시 교동 새천년도로 일원에 아담한 미술관이 개관한다.
3일 삼척시에 따르면 부산 서예 비엔날레 총감독과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심사위원장을 역임한 송종관씨가
오는 7일 낮12시 교동 새천년도로 소망의 탑 맞은편에서 ‘송종관 미술관’ 개관행사를 개최한다.
송종관 미술관은 1200㎡부지에 연면적 240여㎡ 규모로 아담하게 지어졌다.
이 미술관에서는 서예를 비롯한 미술작품 전시회는 물론 인문학 강좌 등을 개최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송 관장은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심사위원장,부산 서예 비엔날레 총감독을 역임했으며 성균관 전의,
무심서학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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