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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관미술관 전시소식

삼척 송종관 미술관 7일 개관

 삼척 송종관 미술관 7일 개관

 

삼척시 교동 새천년도로 일원에 아담한 미술관이 개관한다.

3일 삼척시에 따르면 부산 서예 비엔날레 총감독과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심사위원장을 역임한 송종관씨가

 

오는 7일 낮12시 교동 새천년도로 소망의 탑 맞은편에서 ‘송종관 미술관’ 개관행사를 개최한다.

송종관 미술관은 1200㎡부지에 연면적 240여㎡ 규모로 아담하게 지어졌다.

 

이 미술관에서는 서예를 비롯한 미술작품 전시회는 물론 인문학 강좌 등을 개최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송 관장은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심사위원장,부산 서예 비엔날레 총감독을 역임했으며 성균관 전의,

 

무심서학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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