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이사부길 스카이워크 규모 대폭 늘린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꼽힌 삼척 이사부길 일원에서 진행중인 대규모 스카이워크 조성사업이 현행보다 대폭 확대, 추진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삼척시는 최근 시청에서 ‘새천년 해안도로 썬라이즈 명소화사업 중간보고회’를 갖고, 현재 이사부길 새천년 해안도로 중심부에서 진행중인 대규모 스카이워크 조성에 따른 사업비를 현행 35억원(도비 22억7500만원)에서 2.3배 수준인 80억원으로 늘리면서 전체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삼척시는 당초 삼척해변~삼척항(정라항)을 잇는 새천년 해안도로 소망의 탑 일원에 바다 방향으로 걸어갈 수 있는 대규모 스카이워크 조성을 골자로 하는 ‘썬라이즈 명소화 사업’을 추진했다. 그러나 인접 지역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다양한 스카이워크 등과 비교할 때 전체 길이가 짧다는 지적이 안팎에서 제기되면서 차제에 규모를 키워 조성하는 방안이 도출됐다.
시는 전체 스카이워크 길이를 기존 60m에서 100m로 늘리고, 바다 아래를 내려다 보는 철제망과 강화유리 규모를 이전 계획보다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소망의 탑 일원, 스카이워크는 바다 방향으로 이어지면서 끝 부분 일부는 투명 유리를 설치해 마치 바다 위를 떠 있는 듯한 스릴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까지 ‘새천년도로’로 불렸던 이사부길은 삼척해변과 삼척항을 잇는 4.6㎞의 구불구불 S자 코스 도로로, 차량 바로 옆으로 해안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구정민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삼척시는 최근 시청에서 ‘새천년 해안도로 썬라이즈 명소화사업 중간보고회’를 갖고, 현재 이사부길 새천년 해안도로 중심부에서 진행중인 대규모 스카이워크 조성에 따른 사업비를 현행 35억원(도비 22억7500만원)에서 2.3배 수준인 80억원으로 늘리면서 전체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삼척시는 당초 삼척해변~삼척항(정라항)을 잇는 새천년 해안도로 소망의 탑 일원에 바다 방향으로 걸어갈 수 있는 대규모 스카이워크 조성을 골자로 하는 ‘썬라이즈 명소화 사업’을 추진했다. 그러나 인접 지역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다양한 스카이워크 등과 비교할 때 전체 길이가 짧다는 지적이 안팎에서 제기되면서 차제에 규모를 키워 조성하는 방안이 도출됐다.
시는 전체 스카이워크 길이를 기존 60m에서 100m로 늘리고, 바다 아래를 내려다 보는 철제망과 강화유리 규모를 이전 계획보다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소망의 탑 일원, 스카이워크는 바다 방향으로 이어지면서 끝 부분 일부는 투명 유리를 설치해 마치 바다 위를 떠 있는 듯한 스릴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까지 ‘새천년도로’로 불렸던 이사부길은 삼척해변과 삼척항을 잇는 4.6㎞의 구불구불 S자 코스 도로로, 차량 바로 옆으로 해안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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