偶吟 그냥 한번 읊어보다 / 학포양팽손(學圃梁彭孫) / 1488년-1545년
不識騎牛好(불식기우호) 소 타는 즐거움 몰랐는데
今因無馬知(금인무마지) 말이 없으니 이제 알겠네.
夕陽芳草路(석양방초로) 봄풀 향기로운 저녁 들길에
春日共遲遲(춘일공지지) 지는 해도 함께 느릿느릿..
'한시·명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산시 /중국의 한시 (0) | 2015.04.29 |
---|---|
친구가 없다고 한탄할 것 없다. (0) | 2010.12.06 |
이숭인 (0) | 2010.01.21 |
윤추 (0) | 2010.01.21 |
윤기 (0) | 2010.01.21 |